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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세계 로봇 대회에서 또 한 번 가능성을 증명했습니다.
럭스아카데미는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린 ‘로보페스트 2025 월드 챔피언십’에서
참가한 모든 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며 전 세계 청소년 로봇 개발자들 속에서 빛났습니다.
STEAM 교육과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해주는 이번 사례를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1. 세계 로봇 대회, 로보페스트란?
로보페스트(Robofest)는 미국 로렌스 공과대학교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로봇 대회입니다.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25년 이상 이어진 전통 있는 대회로, 참가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합니다.
창의적 문제 해결력, AI 융합 사고력, STEAM(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 기반 교육 효과를 동시에 평가하며,
2025년에는 3만6천여 명이 참가, 본선에는 19개국 600여 명이 진출해 경쟁했습니다.
2. 럭스아카데미, 전원 수상의 주인공이 되다
한국 대표 럭스아카데미는 총 4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모두 수상하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 EXH Jr 부문: 선박 탐지 로봇 – Special Achievement상
- MED Jr 부문: AI 의료 복합 로봇 – 2등 수상
- MED Sr 부문: AI 침대 로봇 – 3등 + 인기상 수상
- VCC 부문: 자율 행동 비전 기반 로봇 – 3등 수상
학생들은 기획, 설계, 코딩, 발표까지 직접 수행했고,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기술력뿐만 아니라 국제 소통력도 인정받았습니다.
3. STEAM 교육,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단순 수상이 아니라 미래 교육의 방향을 확인시켜주는 성과였습니다.
럭스아카데미는 로봇+소프트웨어+영어 발표력을 결합한 교육으로
학생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실전 중심으로 키워왔습니다.
앞으로는 단순 지식보다 "무에서 유를 만드는 창의성과 기술 응용력"이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결론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세계 대회에서 증명한 기술력과 도전정신은
우리 교육의 방향이 바뀌어야 함을 보여줍니다.
럭스아카데미 같은 시스템이 늘어난다면
한국은 로봇 기술 선도국가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기술은 아이들의 언어이고, 그 언어로 세계와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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